교회 건축에 시멘트가 필요하여 면장님을 찾아 왔습니다, 그 당시 새마을 사업이 왕성하여 마을 스피커에서 새마을 노래가 경쾌하게 울리면 삽을 들고 마을회관에 모여 길을 닦고, 수로를 내고, 다리를 놓고 하는데 사용될 시멘트가 마을에 분배되어 마을 창고에 가득 쌓여 있었습니다.
남편 잃은 과부로 매사에 의기까지 소침해져 행동이 자유롭지 않았는데, 홀사모님들의 슬픔을 껴안은 체온이 뜨거워서 일까요... 주님 사랑의 위력이 놀랍기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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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주에서 광주로 들어 오는 길목에 검정솔밭이라 이름하는 오래된 적송 솔밭이 멋스러운 자태가 함께 어우려져 자연 경관이 뛰어난 곳에 아파트가 하늘 향해 건축 되어져 가는 것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주여!! 죄인들이 사는 집도 저렇게 멋지게 올라 가는데 하물며 하나님의 성전을 부로크 시멘트 벽돌로 지을순 없지요. 농촌에 한번 교회를 지으면 재건축은 쉽지 않아서 타고 가던 버스에서 일단 내려 다시 되돌아 나주가는 버스로 바꿔 타고 교회로 되돌아 왔습니다.
의사가 환자를 치료하고 ‘내가 고쳤다’고 교만을 떤다면 어떨까요? 수많은 검사장비, 의료 기구는 누가 만들었고, 약은 누가 만들었고, 자신의 의학지식은 누구에서 배운 것일까요?
"손쉬운 운동법"은 우리몸 건강 정보가 함께 수록되어 도움을 곁들여 이해가 쉽고 용이하여 실천하는 많은 분들이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회복하고 있습니다. 대중기도가 두려워 교회를 떠나는 영혼들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나의기도 (바울의 기도), "손쉬운 메니큐어 전도폭발"은 여성분들의 아름다움에 대명사입니다.
교회 부흥회 기간에 주님의 예리한 검 말씀으로 회개하지 못한 죄를 찌르게 하시어 회개의 합당한 능력이 임하기를 주님 만나고 싶은 몸부림의 기도였습니다. 심령부흥회 마지막날이라 더 안타까운 마음에 철저한 회개의 몸부림을 하는 저를 부활의 주님께서 찾아 오셨습니다. 벼가 누렇게 익은 추수를 기다리는 논에서 메뚜기를 잡고 있는 내 모습이 화면에 나타났습니다. 메뚜기를 잡는게 죄가 아니라 주인의 허락도 없이 추수를 기다리는 논에서 제멋대로 벼이삭을 쏙쏙 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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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과 허전함에 힘없이 주저앉아 초점을 잃고 흘러 내리는 두 줄기의 눈물만이 아픈 사연을 대신 주님께 실어 나릅니다.
황량한 광야에 내 던져진 이 쓸모 없는자가 늦은 나이에 하나님의 딸 박영애로 또 다시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사명자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무릎 관절에 부담 된다고 파 한단도 내 손에 들리지 않고 손에 있는 핸드백도 훔쳐 들고 다니신 고마운 나의 친구, 그 분이 내 곁을 먼저 떠난다는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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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하시는 말씀은 내가 박씨 집안 문중에 일을 수십년을 해 왔지만 돌아가신 조상님께서 후손을 잘 되도록 복을 주고 후손들을 돌아 보신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거짓말이다. 조상이 돌아볼 수 있는 힘이 있다면 젖먹이 어린아이를 두고 세상을 떠난 그의 어머니가 그 자식이 병들고 배고픈 거지로 남의집 문전에서 구걸하도록 두겠느냐.
예수님의 마음으로 교파를 초월하여 홀사모님들 모시고 싶습니다. 홀사모님 돌보미로 주님 옆자리에서 마땅히 돌봐야 할 내 가족의 아픈 손가락이요 우리 모두가 사명자로 함께 동행 할 내 홀덤보증업체 가족입니다.